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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선진포럼’은 1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미래선진포럼’은 1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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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경남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치우 경남대 교수를 비롯한 전·현직 교수들의 모임인 '미래선진포럼'은 1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미래선진포럼은 "자유민주주의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법치국가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했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법치국가의 새로운 시작을 윤석열 후보와 적극 함께 한다", "공정과 상식, 정의가 넘치는 헌법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또 이들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자유 대한민국의 행복한 삶을 이룩하기 위한 행동과 정책이 명확한 윤 후보를 지지한다", "기업의 일자리 창출, 자영업자 상생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제안하는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창원시 전직 구청장과 고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창원발전포럼'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는 권중호·김홍수 전 마산합포구청장, 김용운·정규섭·허종길 전 마산회원구청장, 신용수·황진용 전 의창구청장, 양윤호 전 성산구청장, 이덕희 전 창원시의회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창원발전포럼은 지난 10월 30일 보도자료를 내어 "위기의 대한민국을 정상 국가로 바로잡기 위해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를 밝힌다"고 말했다.

이들은 "윤석열 후보는 지난 4년 반 동안 정부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 걸 보면서 이 정권과 싸워온 사람"이라며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기성 정치인들과 정정당당하게 경쟁에 임한 정치 신인 윤석열 후보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했다.
 
‘미래선진포럼’은 1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미래선진포럼’은 1일 오후 경남도청 앞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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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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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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