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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평범한 하남시민 11명이 지역정서와 자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아주 특별한 그림책을 발간했다.
 경기 하남시가 평범한 하남시민 11명이 지역정서와 자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아주 특별한 그림책을 발간했다.
ⓒ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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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평범한 하남시민 11명이 지역정서와 자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아주 특별한 그림책을 발간했다.

시는 지난 8일 '우리 동네 Maker(메이커) : 그림책 in(인) 하남' 출판기념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2022년 하남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우리 동네 Maker : 그림책 in 하남' 프로그램은 당정섬, 법화골, 나무고아원 등 하남시 곳곳의 지역정서와 자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특히 지역의 따뜻한 매력을 담아 그림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15회에 걸쳐 진행한 수업의 결과물로, 하남 시민 11명의 개인 그림책 출판을 기념한 것이다. 수업 진행은 '아빠와 함께 토요일'의 저자 최혜진 작가가 함께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시의 지역정서를 그림책에 담기 위한 작가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아카이브 사업예산을 확충해 동화 작가 양성과정, 생활 아카이브 사업 등을 운영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시로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그:#하남시, #이현재, #아카이브,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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