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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창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18일 오후 창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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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3년간 유례없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누구보다 생계에 타격을 받고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이 바로 소상공인들이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찾으려고 노력하셨다"며 격려했다.

홍 시장은 "지금 우리 시민들이 누리고 있는 일상은 모두 소상공인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창원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팍팍한 시민의 삶을 챙겨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홍 시장은 18일 오후 창원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의창구 박미옥, 성산구 차성천, 마산합포구 홍미향, 마산회원구 이상갑, 진해구 조경숙 회원이 '유공 소상공인 표창패'를 받았다.

창원소상공인연합회는 민원콜센터와 5개 구 현장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구축하고 컨설팅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증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노무·세무 교육을 비롯하여 고민·고충 청취와 해결방안 논의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태그:#창원특례시, #소상공인, #소상공인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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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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