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자는 30여 년 동안 대덕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세상 물정을 몰랐습니다. 연구소 일 외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06년 지리산 자락에 은퇴 후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주말마다 터를 가꾸기 위해 지리산을 오가면서 공동화로 황폐해가는 우리 농촌의 실정을 똑바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삶의 원천인 한옥을 깊이 이해하여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이로부터 농촌을 되살리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 펜을 고쳐 잡았답니다.
참여기자 :
[초보목수의 한옥학교 10] 초익공 설계와 치목
[초보목수의 한옥학교 9] 개 다섯 마리와 홍천강가 단칸방에서 살게 된 사연
[초보목수의 한옥학교 8] 굴도리 골조 짜기
[초보목수의 한옥학교7] 강릉지역 문화재답사(하)
[초보목수의 한옥학교6] 강릉지역 문화재 답사(상)
[초보목수의 한옥학교 5] 납도리 맞춤
[초보목수의 한옥학교 4] 납도리 결구를 위한 기초실력 다지기
[초보목수의 한옥학교3] 연장과 맞춤·이음
[초보목수의 한옥학교2] 치목 연장 다듬기와 사용 실습
[초보목수의 한옥학교1] 30년 연구소 생활 접고 한옥학교에 입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