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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어머니, 여성공로상 시상식이 대전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5월 14일 열렸다.

이 행사는 대한 어머니회 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련된 것으로 경제 살리기-이젠 어머니가 나서야 할 때이다. 경제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어머니헌장 낭독에 이어 행해진 제29회 장한 어머니상에는 시인 김성인시의 어머니 송봉림(77), 지영자(64), 송정희(58)시가 수상을 했다. 여성 공로상에는 서옥자, 이순자, 김경옥, 정화영, 강정숙, 정미경, 이해임, 김시중, 손영혜, 김용희, 김성자, 박희순이 수상했다.

이 날 대회사에서 대전 광역시연합회 지상경회장은 "싱그러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29회 장한 어머니상 및 여성공로상 시상식과 아울러 '경제살리기-이젠 어머니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라는 주제아래 '세계는 경제의 시대, 여성의 역활'을 아는 자리을 마련했다"며 "우리 어머니들은 변화하는 시대적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언제나 일깨우는 생각과 지식의 재교육을 통하여 자기 발전에 정진해야 한다"고 말햇다.

대전 광역시 구기찬 행정부시장은 격려사을 통해"역경속에서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큰상을 받는 수상자들에게 축하하며, 그동안 청소년 선도와 환경보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해 주신 대한 어머니회 회원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전 시의회 이은규 의장은 "지역발전과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지상경회장과 히원여러분의 수고에 감사 한다"며 "보릿고개을 저버린지 30년 밖에 안됐다고 강조하고 경제을 위해 노력한 사람은 어머니들이다.현재 경제가 IMF보다 어렵다. 경제살리기에 어머니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이양희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은 어머니의 보이지 않는 희생, 보이지 않는 자식 사랑과 교육이 잇었기 때문이다.자긍심을 가질 어머니들의 권리가 있다"고 말햇다.

이날 2부 행사로 마련된 경제특강에서는 "세계는 경제전쟁의 시대-여성의 역활"을 주제로 강연한 단국대 이효선교수는 한국의 주변국인 중국, 몽골, 러시아, 일본, 미국과 한국의 현 경제 정치현황을 쉽게 풀어서 강연했다.

그는 "현재 이라크 전쟁후, 북한이 악의 축으로 분류되면서 한국내 대내투자가 줄어들어 한국의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나라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어머니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5천년역사에서 어머니들이 가난을 몰아냈다. 다시 일어서는 한국을 만드는데 대한 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어머니들이 앞장서기을 당부"한다며 경제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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