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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문 대통령과 민주당 믿고 찍겠다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시민들이 민주당 후보에 호의적이다"라고 선거 분위기를 전했다.

은 후보는 8일 오마이TV 지방선거 현장 중계 '마을버스 613'에 출연해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선거에 반영됐다, 감사하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기억하고 약속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은 후보 지지 유세를 한 뒤 '마을버스 613'에 함께 출연한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역사를 바꾸는 선거"라며 "투표했더니 기적처럼 한반도에 평화가 왔다,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표 안 한다는 분도 있는데 최선이 없으면 차선, 차선이 없으면 차악이라도 해야 한다"며 투표를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유세를 재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감사했다"라며 "홍 대표가 유세를 중단했다고 했을 때 홍삼 세트라도 드려야 했나 하며 아쉬웠다"고 웃으며 말했다.

(오마이TV 지방선거 '마을버스 613' 팀: 박정호, 김윤상, 홍성민, 정현덕 / 글: 이준호 )

ⓒ 은수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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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마을버스 613, #은수미, #김홍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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