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위치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구로구 보건소 관계자와 의료진이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진료를 보고 있다.(오마이뉴스 자료사진)
▲ 구로구 코리아빌딩 입주민 긴급 검진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위치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구로구 보건소 관계자와 의료진이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입주민들의 진료를 보고 있다.(오마이뉴스 자료사진)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대전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지역 22번째 확진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20번째 확진자는 전날 19번째 확진자가 된 19번 환자의 남편이다. 이 환자는 80대 남자로 서구 괴정동 한신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21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전민동 청구나래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서산 한화토탈에 근무하는 서산 8번 확진자의 부인이다.

22번째 확진자는 21번 확진자의 딸이다.

대전시는 이들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후에 브리핑을 통해 공개된다.

태그:#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 #전민동, #괴정동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