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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성남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일 오후 성남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성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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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따듯한 나눔의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윤창근 성남시의장이 1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창근 의장은 "우리들의 따듯한 나눔으로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도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겨울 성남시 모금 목표액은 11억 원이며, 이번 캠페인은 내년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하려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은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54곳에 설치된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 창구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면 된다.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날 제막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성금 기부 퍼포먼스와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태그:#윤창근, #은수미, #성남시, #성남시의회, #사랑의온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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