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마천면 추성리 소재 지리산 칠선계곡에 있는 벽송사에 봄빛이 짙다. ⓒ 함양군청 김용만
▲ 4월 12일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 함양군청 김용만
12일 경남 함양 마천면 추성리 소재 지리산 칠선계곡에 있는 '벽송사'에 봄빛이 짙다. 절 뒤편에 서 있는 '산벚꽃'이 마치 부처님 마음처럼 포근함이 느껴진다. 또 소나무 두 그루는 그야말로 우아함이 느껴지면서 멋지다.
부처님오신날(5월 8일)을 앞두고 달린 연등과 함께 '불심(佛心)' 또한 깊어가는 것 같다. 벽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 예로부터 수행처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1520년 중창했고, 6.25 때 소실됐다가 중건했다. 벽송사 '삼층석탑'은 보물 제474호로 지정돼 있다.
▲ 4월 12일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 함양군청 김용만
▲ 4월 12일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 함양군청 김용만
▲ 4월 12일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 함양군청 김용만
▲ default4월 12일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 함양군청 김용만
▲ 4월 12일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 함양군청 김용만
▲ 4월 12일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 함양군청 김용만
▲ 4월 12일 함양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 함양군청 김용만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