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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 정동균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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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가 제8회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대군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최근 상대 후보 캠프로부터의 터무니없는 공격과 고발, 그리고 군민 여러분께 공약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상대 후보를 보면서 개탄스러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보다 발전적인 양평을 위한 축제"라며 "군민을 편가르기하고, 상대를 이기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싸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 양평의 발전을 위한 정책의 우선순위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보다 나은 정책 공약으로 군민의 선택을 받아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서로 힘을 합쳐 화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사실이 아닌 정보나 말을 선거에 악용하거나 군민을 호도하는 행위는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번 선거가 비방과 정치 혐오로 얼룩지지 않도록 며칠 안 남은 시간이라도 잘못된 것은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태그:#정동균, #양평, #전진선,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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