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위원장들은 28일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거가대교,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위원장들은 28일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거가대교,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 더불어민주당

관련사진보기

 
"거가대교,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공약 이행하라."

더불어민주당 김지수(창원의창)‧변광용(거제)‧이재영(양산갑)‧김태완(밀양창녕의령함안) 지역위원장과 한상현 경남도의원은 28일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거가대교‧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요구 성명에는 이들 이외에 민주당 경남지역 13개 위원장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위원장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삭감한 '통행료 인하 방안 용역비'를 다시 편성하고 거가대교,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대통령선거 때 윤석열 후보는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주장했지만, 선거에 당선된 후 윤석열 대통령은 공약 실천에 대한 생각과 의지, 노력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2023년 정부 예산안 편성에 거가대교‧마창대교 통행료 인하와 관련된 예산은 없고, '통행료 인하 방안 용역비(5억원)'가 전액 삭감 됐다는 것이다.

민주당 위원장들은 "6‧1 지방선거에서 당시 도내 국민의힘 소속 후보와 국회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를 뽑아주면 윤석열 대통령과 한 라인이 되어 '거가대교‧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하겠다 약속했지만 당선된 뒤 손을 놓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당선 축하 현수막이 걸리고, 통행료 인하 선거공약 현수막이 철거되면서 시민과 국민께 했던 약속도 함께 철거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공약 파기면 파기라 선언하고 국민께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민주당은 정부에서 삭감한 용역비를 다시 살리고, 실제적인 통행료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윤석열 정부와 경남도도 실제적 통행료 인하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실천적 의지가 담긴 자구책을 마련해 국민께 공개하는 등 통행료 인하 공약 이행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관련 예산 복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민주당 지도부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민생현안인 만큼 이재명 당대표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예산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현재 거가대교와 마창대교의 통행료는 같은 거리를 이용하는 것을 전제로 고속도로 통행료와 비교할 때 각각 7.7배와 2.5배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