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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계묘년(癸卯年) 설을 맞아 온 가족이 박물관에서 명절을 즐기며 뜻깊은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복(福) 나들이' 행사를 실시한다.

휴관일인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오는 21일과 23일, 24일에 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토끼 모양의 저금통을 나눠주는 '토끼해 저금통 나눔', 대형 복주머니와 토끼 인형으로 꾸며진 '토끼해 포토존', 토끼와 '가지무늬 토기'가 디자인되어 있는 '자개공예 냉장고자석 만들기' 체험재료 증정 행사가 열린다.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등 재미있는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부 체험은 재료 소진 시 일찍 종료될 수 있다.

태그:#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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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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