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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는 홍성군민 대화합 한마당 축제 '제53회 군민체육대회'가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말을 타고 입장하는 결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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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군민의 날을 맞아 홍성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7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는 홍성군민 대화합 한마당 축제 '제53회 군민체육대회'가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홍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다.

군민체육대회에 참석한 홍성군 11개 읍면 주민은 지역마다 특색있는 입장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결성면은 김재식 면장이 말을 타고 주민들과 함께 등장해 주목받은 가운데, 각 읍면을 대표하는 풍물패가 흥을 돋웠다.

식전 행사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합 계주, 배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족구 등 본격적으로 체육행사가 열렸다.

이날 군민들은 경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 속에 홍성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줄다리기 종목에서는 읍·면대표 20명이 참석해 젖 먹던 힘까지 끌어모으는 등 이날 체육대회에서 가장 많은 응원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2부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노래자랑은 이날 하이라이트로, 읍·면을 대표한 주민들이 나와 노래 솜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노래자랑 중간중간 이어지는 초대 가수의 흥겨운 노래에, 군민들은 함께 어울리며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날 군민체육대회는 오후 5시 폐막식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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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홍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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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다리기 종목에서는 읍·면대표 20명이 참석해 젖 먹던 힘까지 끌어모으는 등 이날 체육대회에서 가장 많은 응원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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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민체육대회는 식전 행사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합 계주, 배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족구 등 체육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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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민체육대회는 식전 행사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합 계주, 배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족구 등 체육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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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는 홍성군민 대화합 한마당 축제 '제53회 군민체육대회'가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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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자랑 중간중간 이어지는 초대 가수의 흥겨운 노래에, 군민들은 함께 어울리며 따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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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는 홍성군민 대화합 한마당 축제 '제53회 군민체육대회'가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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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는 홍성군민 대화합 한마당 축제 '제53회 군민체육대회'가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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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는 홍성군민 대화합 한마당 축제 '제53회 군민체육대회'가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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