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진병영)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경남도내 최대금액인 19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차질없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정주환경 개선, 생활인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발굴 및 추진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함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행전안전부에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