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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교회, 하나교회, 정금교회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ㅜ쿠시마 오염수 반대 거리예배"를 연다.

이들 교회는 "핵오염수 3차 방류가 시작됐다"라며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대통령은 어디에 있느냐. 창원의 작은 3개 교회가 거리 예배를 연다.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하시면 오염수 투기를 막을 수 있다"라고 했다.

거리예배는 여는말, 여는찬송, 여는기도에 이어 핵오염수 반대 발언을 하고, 시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태그:#핵오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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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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