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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 덕정카페거리의 나무 덮개.
 김해장유 덕정카페거리의 나무 덮개.
ⓒ 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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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 율하천 쪽 덕정카페거리 인근에 있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옷'을 입었다. 털실로 뜬 옷(덮개)를 씌워놓았는데, 나무의 월동을 돕기도 하고 보는 사람들한테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런 활동을 '소마 그래피티 니팅'이라고 부른다.

지역맘카페 '소녀감성아줌마'의 뜨개봉사단이 지난 20일부터 이곳에 있는 나무들한테 아름답게 뜬 덮개를 씌워 놓은 것이다.

소녀감성아줌마는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여러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진행했다"라며 "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따뜻한 옷을 입고 있는 나무를 보며 추운 겨울에 온기를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덕정노인회, 덕정소상공인협회, 우리동네사람들이 후원했다.
 
김해장유 덕정카페거리의 나무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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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 덕정카페거리의 나무 덮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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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김해장유, #율하천, #덕정카페거, #소마그래피티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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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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