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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골프선수와 홍태용 김해시장.
 최혜진 골프선수와 홍태용 김해시장.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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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경기에서 뛰고 있는 프로골퍼 최혜진 선수가 21일 김해시청을 찾아 내년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의 성공을 응원했다.

최혜진 선수는 김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부모님과 함께 김해시청을 방문해 홍태용 시장과 면담했다. 최 선수는 "2024년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라고 했다.

최혜진 선수는 김해 출신으로 2018년 KLPGA 신인상·대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2022년부터 미국 LPGA에 진출해 올해 상금 순위 38위, 세계 랭킹 35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체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최혜진 선수는 2019년에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3000만원, 올해 초에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을 김해시에 기부했다.

태그:#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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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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