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남해군 향토장학금 기탁이 쇄도하고 있다.
'카페 티움-목공간'을 운영하는 최정윤 대표는 4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나우시스템공조(주) 조영준 대표가 향토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고, ㈜소망전력 정동근 대표는 200만 원을 맡겼다.
앵강다숲캠핑장 사회적협동조합과 앵강다숲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윤창호 대표는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1월 1일에는 남해읍 이미선 씨가 기탁 계좌로 50만원을 보내왔다. 2일에는 서면 중현리 소재 불지암(주지 혜봉스님)에서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