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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장애인석이 설치되면서 12일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모임과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방청했다.
 휠체어 장애인석이 설치되면서 12일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모임과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방청했다.
ⓒ 서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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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회 본회의장 방청석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까지 의회 방청석 맨 앞줄에는 기자석이 있었지만, 올해 일부 좌석을 줄이고 휠체어 장애인들의 방청석을 만들었다.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방청할 수 있도록 4층 본회의장 출입구에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사로도 만들었다.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설치가 완료된 휠체어 장애인 방청석은 38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으며 방청석은 72석에서 7석(0.7%)이 줄어든 65석이 됐다.

휠체어 장애인석이 설치되면서 12일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모임과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방청했다.

장애인 방청석 설치에 서산시의회 관계자는 기자와 한 전화통화에서 "지난해까지 장애인들이 방청할때마다 불편을 느꼈다"면서 "휠체어 장애인의 권익과 권리를 위해 방청석을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의회 방청석 맨 앞줄에는 8명이 앉을 수 있는 기자석이 있었지만, 올해 일부 좌석을 줄이고 휠체어 장애인들의 방청석을 만들었다.
 서산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의회 방청석 맨 앞줄에는 8명이 앉을 수 있는 기자석이 있었지만, 올해 일부 좌석을 줄이고 휠체어 장애인들의 방청석을 만들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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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의회 방청석 맨 앞줄에는 8명이 앉을 수 있는 기자석이 있었지만, 올해 일부 좌석을 줄이고 휠체어 장애인들의 방청석을 만들었다.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방청할 수 있도록 4층 본회의장 출입구에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사로도 만들었다.
 서산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의회 방청석 맨 앞줄에는 8명이 앉을 수 있는 기자석이 있었지만, 올해 일부 좌석을 줄이고 휠체어 장애인들의 방청석을 만들었다.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방청할 수 있도록 4층 본회의장 출입구에 휠체어 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사로도 만들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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