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바다 위에서 어선들은 그들만의 자리가 있다. 어부의 지시에 따라 아무런 저항없이 그 자리를 지킨다.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항상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다.
 
조업중인 어선
 조업중인 어선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항구 역시 마찬가지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항구는 질서정연해서 아름답기까지 하다. 마치 도로 위의 주차장을 연상케 한다. 한폭의 수채화 같은 항구를 카메라에 담았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공현진항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공현진항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어선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어선에 따라 잡히는 물고기도 다르고 형태가 다르다. 소형선망, 근해자망어선, 근해채낚기어선, 잠수기어선, 트롤어선 등 그 이름도 색다르고 제각각이다. 
 
크기에 따라서 질서 정연하게 정박된 어선
 크기에 따라서 질서 정연하게 정박된 어선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하늘에서 내려다 본 정박된 어선
 하늘에서 내려다 본 정박된 어선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정박중인 한쌍의 어선
 정박중인 한쌍의 어선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어선의 종류에 따라 정박된 모습
 어선의 종류에 따라 정박된 모습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무질서한 것 같지만 그들만의 자리가 있다
 무질서한 것 같지만 그들만의 자리가 있다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그들은 매일 새벽이면 일터인 동해바다로 나간다.
 
출어중인 어선들
 출어중인 어선들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새벽에 출어중인 어선
 새벽에 출어중인 어선
ⓒ 진재중

관련사진보기

 

태그:#항구의주차장, #정박된어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