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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로봇랜드 테마파크 점검
 박완수 경남도지사, 로봇랜드 테마파크 점검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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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재개장을 위해 임시휴장하고 있는 창원마산 로봇랜드를 찾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관람객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이라며 시설 점검을 비롯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5일 오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찾아 재개장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점검을 했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로봇랜드는 2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임시휴장하고 4월 5일 재개장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재개장 준비상황 보고에서 로봇랜드를 로봇기술과 레저문화가 융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마케팅 강화와 콘텐츠 보강 등을 통해 연간 입장객 60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임시휴장 기간 동안 유원시설 등 전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로봇랜드만의 특화된 로봇체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순환열차 도입 등 체험거리 확충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준비중이라고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올해부터 로봇랜드재단이 테마파크를 직접 운영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관람객 안전과 경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기획을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명품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쾌속열차, 스카이타워와 같은 놀이시설의 비상정지 상황을 가정한 안전 모의훈련을 참관하고 대피 절차, 탑승객 안내, 상황전파 등 전반적인 대응 능력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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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완수, #경상남도, #로봇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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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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