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신비 그 자체다. 이렇게 황홀경에 빠지게 한 겨울 풍경은 없었다. 온 산하가 흑백세상이다. 안개가 자욱한 숲속은 나무가지에 맺힌 눈꽃과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숨이 멎을 정도로 사람의 발길을 붙잡는 오대산 진고개다. 아직도 눈이 내리는 오대산을 드론에 담았다.
 
오대산 진고개 설경 안개와 눈꽃과 도로의 조화(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설원 안개와 어우러진 한폭의 동양화(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눈꽃 안개와 눈꽃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설경 안개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그린다(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눈꽃 안개와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설원 안개와 가지위에 핀 눈꽃의 어울림(2024/2/26) ⓒ 진재중
   
오대산 진고개 설경 안개와 어우러진 눈꽃(2024/2/26) ⓒ 진재중
     
태그:#오대산, #진고개, #눈꽃, #동양화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