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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도역에서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가 직영하는 커피 전문점인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에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코레일유통은 7일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철도역 내 코레일유통이 직영하는 커피 전문점에서 7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면서 "증정품은 빼빼로, 젤리, 사탕 등 간식류로 화이트데이를 전후로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 매장은 전국 철도역에 있는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매장으로 KTX 주요역 등 기차역에서 총 15개의 매장이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매장수가 많은 대형 커피 전문점은 아니지만 철도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열차를 기다리며 장시간 머무르는 곳이 바로 카페스토리웨이"라며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매장에서 7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간식을 제공한다.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매장에서 7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간식을 제공한다.
ⓒ 코레일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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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레일유통은 직영 커피점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공익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게 아메리카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했으며, 지난 11월에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코레일유통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의 뜻에 발 맞추어 사회적 역할을 함께한다는 것이 코레일유통의 공익 이벤트 취지"라고 설명했다. 

태그:#코레일유통, #카페스토리웨이, #트리핀, #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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