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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진해 여좌천의 벚꽃 몽우리.
 3월 10일 진해 여좌천의 벚꽃 몽우리.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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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진해군항제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창원특례시 전체가 벚꽃을 보러 오시는 방문객들에 대한 준비로 분주하다.
 
진해의 벚꽃들은 3월 10일 여좌천 일대 기준으로, 몽우리가 생기기 시작한 단계이며 개화 전 단계에 있다.
 
개화 시기는 25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보통 개화 후 7일 정도 지나면 만발한다. 따라서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창원에서 봄의 왈츠를 추는 벚꽃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민고개의 차량일방통행(진해구 → 성산구 방면) 추진계획은 진해경찰서와 협의 결과 안전상의 문제로 축제 기간 내 차량은 전면통제되고 도보 관람만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우선을 둔 결정이다.  

태그:#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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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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