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공원 백지화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 주민. 이날 1인시위에는 출근시간부터 퇴근 무렵까지 11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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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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