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감이 향응논란으로 정회되고 있다. 지난 22일 과기정통위 모 의원들이 국감 후 피감기관들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기사와 관련해 임인배 위원장은 접대는 없었으며 수사의뢰 후 관련 언론사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상균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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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