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부시방한

5일 밤 서울 종로 3가에서 부시 미대통령 방한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압하던 한 경찰이 시위대가 갖고 있던 깃발을 뺏은 뒤 밝게 웃고 있다. 동료들은 '나이스'를 외치며 박수를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으며, 깃발을 뺏은 경찰은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어보이며 활짝 웃기도 하는 등 이전의 진압과정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였다.

ⓒ권우성2008.08.0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