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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동아일보 1922년 10월 3일자 기사

병든 형을 살리기 위해 동생은 손가락을 자르고, 병자의 아내는 허벅지 살을 잘라냈다는 내용의 일제시대 기사. 이 일로 인해 동생과 아내는 조선 총독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휴머니스트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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