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새에 모기에 물린 자국이 발등위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더군다나 가려운 곳을 긁어 더 벌겋게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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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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