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내 기사를 검색해보기 전까지 저 세줄의 서평이 내 것인줄은 꿈에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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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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