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사는 제보자가 보내 온 만리포해수욕장 사진. 제보자가 2009년 8월 2일 오후에 찍은 사진으로 <충청투데이> 사진에서 보이는 구조물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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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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