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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자녀를 위해 보트를 몰고 있는 양휘호씨.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해서 신천을 찾았다는 양휘호씨가 자녀와 함께 열심히 손으로 노를 짓는 모습이다.

ⓒ김용한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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