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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고로쇠 호스

정상을 코앞에 두고 검은 선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고로쇠 수액을 받기 위해 길고 긴 선을 이었습니다. 인간의 탐욕에 감탄할 뿐입니다.

ⓒ황주찬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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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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