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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사하라 지역이라고 예외는 없다. 우리는 탄산음료가 없으면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더위였지만 현지인들은 물 한 모금 마시지 않는다. 라마단 기간의 금식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다.

ⓒ허현정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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