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해차창에서 창장을 역임한 해만차창의 추병량 씨는 현재 중국의 살아있는 유일한 보이차 대사다. 그가 해만차창에서 지난 2002년 제작한 이무산야생청병은 생차가 오랜 시간 속에서 발효되면 맑으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낸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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