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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경 (true4731)

2009년 성미산 정상에 있던 장승

이제는 쓰러져 새 장승을 세웠지만 2009년 성미산지키기를 함께 해온 장승이 정겹다

ⓒ김언경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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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의 회원으로 언론모니터를 시작하여 민언련 모니터부장, 협동사무처장, 사무처장, 공동대표 등으로 언론개혁운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소장으로 인권 관련 미디어비평을 하고, 매주 일요일 8시 유튜브 <뭉클했슈>를 통해 작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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