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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송이

29일 오후 서울 도봉구 마을기업 '목화송이' 작업실에서 채옥림 공동대표가 한살림으로부터 주문 받은 장바구니를 납부하기 위해 분주히 재봉틀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대 한쪽에는 이들의 '주력상품'인 면생리대가 놓여져 있다.

ⓒ유성호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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