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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다방

1952년 '칼멘'이라는 상호로 문을 연 흑백다방은 지금 시민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종길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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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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