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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강정고령보 담수로 떼죽음한 낙동강변의 자생버드나무군락과 창궐한 녹조가 기괴한 모습으로 뒤섞여 있다. 강정고령보 상류 6km 지점 낙동강변의 8월 21일 모습이다.

ⓒ정수근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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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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