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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설의 유서 전문

누구도 이 유서를 김기설의 유서로 보지 않았다. 그저 자음과 모음으로 뜯어 볼 뿐 김기설이 무슨 말을 하려 했는지 알려 하지 않았다. 김기설의 23주기를 추모일을 맞아 나는 많은 이들이 이 유서를 읽어 줬으면 한다. 김기설이 말한 아프고 힘든 세상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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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운동가, 재야인사 장준하 선생 의문사 및 친일 반민족행위자의 재산을 조사하는 조사관 역임, 98년 판문점 김훈 중위 의문사 등 군 사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 중정이 기록한 장준하(오마이북), 장준하, 묻지 못한 진실(돌베개), 다시 사람이다(책담) 외 다수.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게릴라' 등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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