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간 현장에서 취재를 하면서 받았던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2주나 받았다. 지옥같은 그런 처참한 현장은 처음이었다. 두 번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인데, 이글을 쓰면서 두통이 다시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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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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