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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이재용 부회장 면담을 시도했으나...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그룹 신임사장단 만찬이 열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안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끌려나오고 있다. 이날 시위를 벌인 삼성전자서비스 경남 마산센터 해고자 홍수선(사진)씨는 "8년 넘게 핸드폰 수리기사로 일을 했지만, 노조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센터를 폐업시켰다"며 "노동부가 삼성전자서비스의 부당해고 노동행위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소연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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