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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침몰사고

세월호 특위 위원들에게 노란리본 달아주는 세월호 유가족

'4.16 가족협의회' 소속 세월호 유가족들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 3차 간담회에 참석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직접 만든 노란리본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달력을 이석태 세월호 특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유성호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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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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