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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정, 같은 뇌종양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효선 님 (왼쪽)와 한혜경(오른쪽) 님, 신효선 (2004~2010년, 삼성전자 온양공장 반도체 MVP공정 근무,현재 뇌종양으로 투병 중), 한혜경(삼성 LCD 기흥공장 오퍼레이터, 2005년에 뇌종양(상의세포종)진단. 현재 장애1급 피해)

ⓒ반올림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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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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