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국에서도 전라북도만 되어도 몹시 추울 테지만, 전라남도에서도 바다를 낀 고흥은 겨울이라 해도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안 불면 안 춥기 때문에 아이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놀려고 합니다. 숲마실을 하던 어느 날.
ⓒ최종규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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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