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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전남 청소년노동인권센터 김현주 대표

학교만 다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알바. 알바 현장은 어린 청소년들이 난생 처음 접하는 사회 진출이다. 이때 맛보는 부당한 대우로 낭패감에 '나쁜 사회'를 탓하며 울어야 하는 청소년들. 그들에게 눈물 대신 희망을 주자.

ⓒ오병종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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