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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백남기 농민 막내 딸 백민주화 씨가 지난해 12월 1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김상호 공무원U신문 기자

ⓒ정재수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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