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국민행동에서 삼성직업병 사망자 문제를 알리는 반올림
12월 10일 광화문 광장에서 삼성반도체/엘씨디 공장의 직업병 피해 문제를 알리는 반올림. 박근혜-최순실 일가에는 수백억의 뇌물을 주고, 노동자들에게는 화학물질 정보조차 가르쳐주지 않아 영문도 모른채 죽어간 76명의 사망노동자, 224명의 직업병 피해자들이 있음을 현수막을 통해 알리고 있다.
ⓒ이기화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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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취재후원
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