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 공무원 아영 역을 맡은 배우 정연주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만나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는 기자의 질문에 “다 잘 할 수 있다”며 “뭔가를 하고 싶기 보단 뭐가 왔을 때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유성호20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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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