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790호 백흥암 극락전. 기둥과 기둥사이에도 공포를 올린 다포양식과 팔작지붕의 화려함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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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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